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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입 전형 시작을 앞두고 201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학부 신입생 정원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어서 입시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015학년도 의대 학부 정원은 약 2500명으로 전년도 1538명보다 약 1000명이 늘어나는 등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는 2017학년도부터 의학전문대학원을 의과대학으로 학제를 변경하는 대학이 2015학년도부터 학부 과정에서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2015학년도에 새로 학부생을 선발하는 의대는 경북대(77명), 경상대(53명), 충남대(77명), 가톨릭대(65명), 경희대(77명), 이화여대(53명), 인하대(34명), 조선대(88명), 부산대(88명), 전북대(77명) 등이다.
한편, 2011년 교육당국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의학교육 학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의·치의학 교육제도 개선계획'에 따라 의전원 정원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의대·의전원 병행 대학의 경우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 완전 전환 대학은 2017학년도부터 종전 학제인 의대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