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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은 최근 통일부 하나원과 ‘북한이탈주민 의료실태와 민․관협력 방향’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는 ▲(사)새조위 신미녀 대표의 ‘북한이탈주민 정서안정을 위한 코칭교육 사례’ ▲하나원 전진용 전문의의 ‘북한이탈주민 약물 오․남용 실태 ▲의료 행태의 특성’에 대한 고찰이 있었다.
이어 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 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임상 현장에서의 특성과 부정적 정신질환 인식도에 대한 개선 사업의 필요성’, 충남대병원 유원섭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만성질환 문제와 관리 방법’, 서울의료원 이수형 과장의 ‘북한이탈주민의 신체화 경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후에는 안동 성소병원 김종흥 과장의 사회로 토론이 진행 됐다. 발표자들과 함께 하나원 김원형 정신과 공보의, 하나원 김세원 공보의, 지원재단 전연숙 연구팀장, 북한이탈주민 개업의 김지은 한의사 등 각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홍인표 NMC 부원장 겸 공공의료사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관련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 방안 모색과 의료 지원을 다짐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