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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에서 치료를 받았던 한 환자가 10일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그림을 기증했다.[사진]
병원은 10일 "카이스트 데이비드 헬프만 교수가 지난 4월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조 교수의 진료를 받으며 인연을 맺은 이후 의료진들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이번에 그림을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헬프만 교수가 기증한 그림은 유화 3점으로 방사선종양학과 외래에 전시됐다.
데이비드 헬프만 교수는 "질병과 싸우는 환자분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드리고자 그림을 기증하게 됐다"며 "을지대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분들의 완치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택 원장은 "헬프만 교수가 기증한 그림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정서적 안정과 함께 빠른 쾌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