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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제약은 16일 공시를 통해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 93번지 토지와 건물(본사)을 81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 총액대비 6.94%에 해당하는 규모다.
매각 사유는 공장 생산설비 확충 및 연구개발(R&D)비 마련이며 회사는 이달 안으로 처분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매각 결정과 관련,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근화제약에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지난 5월 23일 유형자산 처분결정이 확정됐음에도 불구하고 공시 사실을 지연시켰기 때문이다.
이에 유가증권시장공시위원회 심의가 끝난 후 근화제약은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여부와 부과 벌점 및 공시위반 제재금의 부과 여부를 통보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