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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병원은 1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역치매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병원은 오는 10월초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병원은 이번 선정으로 10억원의 설치비를 포함해 3년간 총 24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병원은 부산광역시의 예산지 원과 관리를 받아 치매 관련 대책을 수립하고, 치매 자원조사·연계 및 기술지원, 전문교육·훈련업무를 수행한다. 치매집중관리 병동 등 치료를 위한 인프라도 확충한다.
김상범 동아대병원장은 "기존 부산·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부산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부산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와 연계해 지역의 공익적 보건의료사업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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