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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재단은 18일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공모한 미담수기 당선작을 발표했다.
올해 미담 공모에는 전국 보건소에서 총 337편의 수기가 접수됐다. 두 차례 심사를 통해 총 35편의 당선작을 선정했고, 이 중 우수작 15편은 연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다.
당선작은 빨치산 활동으로 50년간 교도소 수감생활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공식이 낳은 가족', 뇌막염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중년여성의 이야기인 '영자씨의 왼손', 페루에서 만난 남편을 따라 한국에 정착한 마리솔구리 씨의 '다시 찾은 웃음' 등이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현직 작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작품성 높은 수기를 많이 선정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kheal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