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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의무화된 전문의약품 바코드 부착이 다소 저조하고 오류 또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코드표시 실태조사 결과, 5184개 품목 중 150개 품목(2.9%)에서 오류가 나타나 전년(1.6%) 대비 오류율이 1.3%p 증가했고 제약사로는 55개사(26.7%)로 전년(15.4%)대비 11.3%p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올 상반기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RFID tag 부착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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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형 |
의무대상 |
표시 |
미표시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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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수(개) |
1337 |
1274 |
59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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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율(%) |
100 |
95.3 |
4.4 |
0.3 |
이번 조사는 요양기관 3개소와 도매업체 4개소 기관을 방문해 총 5184개 품목, 206개 제약사를 조사했으며, 소형의약품(15ml, 15g 이하)의 바코드 표시실태와 금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의약품에 대한 GS1-128코드 표시 또는 RFID tag 부착 현황 및 기존 행정처분 품목에 대한 시정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는 올해 1월 1일부터 최대유통일자 및 제조번호가 포함되는 GS1-128코드 표시가 의무화돼 있는 전문의약품과 RFID tag을 선택해 표시하는 품목에서 오류율이 높게 나타났다.
소형의약품의 바코드 표시율은 99.9%로 의약품 표시가 정착된 것으로 판단, 2012년부터 의무화된 지정의약품(마약류 및 생물학적제제 등)은 98.6%로 전년도(97.1%) 보다 1.5%p 증가된 실적을 드러냈다.
올해부터 의무화돼 있는 전문의약품의 GS1-128코드 표시율은 95.3%로 다소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RFID tag 설비를 갖춘 7개 제약사의 제품 735개 품목을 조사결과, 324개품목(44.1%)이 RFID tag를 부착하고, 나머지는 바코드로 표시하고 있어 RFID tag에 대한 확산은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실태조사 결과 표시 등의 오류품목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잘못된 사례 등을 종합해 제조·수입사 약 540개소를 대상으로 오늘 오후 3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RFID기반 마약류 관리 시범사업 추진방안’ 에 대한 설명이 함께 실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