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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몽골 의료관광 개척에 나섰다.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은 지난 16일 몽골 현지를 방문해 의료관광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건강증진센터 및 특수클리닉, 우수한 의료상품과 주변 관광자원 등을 홍보했다.[사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현지 의료관광 에이전트 및 여행사, 몽골 국립병원 및 의료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최석구 원장은 "서울백병원은 한국 관광의 중심인 명동에 위치해 있어 관광과 건강검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도시형 병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60여종의 검사 항목을 한곳에서 3시간 안에 검사 할 수 있으며 컴퓨터와 연결해 여러 가지 질병을 동시에 찾아 낼 수 있는 다목적 선별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 최 원장 등은 몽골 국립병원인 제3병원과 한국합작병원인 연세친선병원, 전염병연구센터 등을 시찰하며 몽골 의료서비스 수준과 몽골인의 특징적 질환을 파악했다.
이번 설명회에 함께 참여한 건강증진센터 이인실 수간호사는 "몽골인은 비만과 관절질환 환자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라며 "또 아직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결핵과 간염환자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