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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스드바이오닉스 코리아(대표 신동일)가 최근 ‘제1회 넵튠(Neptune)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서울 미아동에 위치한 화계초등학교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청각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초청됐다.
특히 청각장애를 안고 제2의 박태환을 꿈꾸는 초등학교 수영선수 김민균 군이 개회식에서 시영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민균 군은 “방수가 되는 넵튠 어음처리기를 착용한 후 가장 신기했던 점은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물소리였다”라며 “이제는 물 속에서도 어머니와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청각장애아동들이 참여하는 자유형 25m 경기를 시작으로 부모들이 선수로 참여하는 부모 수영경기, 부모와 아이의 팀워크 경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어드밴스드바이오닉스는 미국에서 인공와우를 연구 및 고안하고 제조한 유일한 회사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중 채널 인공와우장비를 개발해 전 세계에 보급시키고 있다.
기존의 인공와우 어음처리기는 방수가 되지 않아 목욕이나 수영이 불가능했다. 이에 따라 어드밴스드바이오닉스는 방수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해당 제품을 착용할 경우 일상의 소리를 듣는 것이 가능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어드밴스드바이오닉스 코리아 신동일 대표는 “이번 제1회 넵튠 수영대회가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열어 인공와우 가족들과 지속적으로 끈끈한 스킨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