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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이하 KAMC)가 최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협회 명칭 변경을 위한 정관 개정을 의결하고, 서울시교육청 인가를 거쳐 7월 10일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KAMC가 대학협회로 변모한 것은 1984년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로 출범한 이후 29년 만이다. KAMC는 2006년부터 대학협회 설립을 한결같이 추진했다.
KAMC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미국의과대학협회(AAMC)와 같이 의사양성 전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강대희 KAMC 이사장은 "과거 학장이나 원장들만의 모임이라는 인식이 강했다"며 "교수와 학생, 행정직원 등 전체 구성원과 다양한 조직을 망라하는 의학교육의 대표 단체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KAMC는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오는 11월 18일 조선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