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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및 보건과학대학 학생들이 ‘환자를 위하라!’는 교수의 가르침을 받들어 고려대병원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했다.
헌혈증을 기부한 학생들은 의예과 보건과학대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학생들로, 모두 고려대 의과대학 신장내과학교실 김형규 교수의 강의를 듣고 헌혈증 기부를 결심했다.
김형규 교수는 의료계 종사자로서 환자를 위한 헌신에 대해 강조하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이행하는게 중요하다고 제자들을 독려했다.
이에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병원에 전달했다.
김형규 교수는 “헌혈은 생각보다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학생들이 환자를 위해 조건 없이 헌혈증을 기부했다는 사실에 고마움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