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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간 한국원자력의학원을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조철구 현 원자력병원장[사진]이 선임됐다.
23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조철구 신임 의학원장 임명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수행하고 있는 총체적인 업무를 지휘하게 된 조철구 의학원장은 29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기를 맞게 된다.
지난 5월 신임 원자력의학원장 공고가 나자 이종인 의료원장 및 조철구 원자력병원장, 임상무 원자력병원 핵의학과장, 박종훈 원자력의학원 이사(고려대안암병원 정형외과), 김영찬 前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 5명이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선임된 조철구 의학원장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1987년부터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 원자력병원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01년 진료부장, 2010년부터 병원장 겸 의료용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 등의 보직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