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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수부 회장[사진]이 오늘(24일) 낮 12시 30분경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은 골프장 라커룸에서 갑자기 쓰러진 후 일행에 의해 발견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24일 오전 부부 동반으로 지인과 골프를 치며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다. 고인은 사망사 실 확인 후 구급차에 의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최수부 회장이 휴가 기간 중 심장마비로 별세했다"며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바 자세한 내용이 확인되는대로 다시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수부 회장은 지난 1963년 광동제약사를 개업, 이후 10년 뒤인 1973년 광동제약을 설립한 인물로, '한방의 세계화'를 외치며 회사를 이끌어왔다.
최 회장은 평소 '신뢰'와 '도전정신'을 강조했던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는 "물건을 파는 사람에게 고객만큼 소중한 인연은 없다"며 "고객들은 내게 경옥고 값보다 몇배, 몇천배 값어치가 나가는 보너스를 줬다. 그것은 바로 내게 주는 '신뢰'"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