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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뮤맙)가 강직성척추염 약물로의 적응증 확대에 실패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브비는 비스테로이스성 약물로 치료가 되지 않는 척추관절염 환자에게 휴미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추가를 신청했었다.
그러나 지난 23일 美 FDA 자문위원단은 반대 12표(찬성 1표)로 적응증 확대에 제동을 걸었다.
애브비가 제출한 임상 디자인 서류에 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FDA는 애브비 측에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 임상자료를 요청했다.
한편, 휴미라는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약물로 국내에서는 총 8개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는 이번 달부터,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 대한 보험급여가 확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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