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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2명이 사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총 16건이다. 수족구병 사망사례는 2009년 2건, 2010년 1건, 2011년 2건, 2012년 1건이다.
수족구병의 표본감시결과(396개 의료기관 참여), 전년에 비해 환자 발생이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수족구병은 대부분 증상 발생 후 7~10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 뇌염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수족구병에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팔·다리가 가늘어지거나 힘이 없는 사지위약 증상을 보이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일선 보건소를 통해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