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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울산지역 공약사항이었던 ‘국립산재모병원’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
최근 고용노동부는 전국 10개 산재병원을 통합관리하게 될 국립산재모병원 울산 건립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은 2012년 7월~2013년 1월까지 미래병원경영연구소에 의뢰해 ‘산재모병원 건립 타당성 용역’ 설립 후보지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울산이 최적지에 선정됐다.
따라서 울산건립을 전제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다.
울산에 건립될 산재모병원은 건축면적 12만8200㎡에 500병상 규모로 토지조성비 200억원, 건축비 3216억원, 장비 600억원 등 총 420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병원 본관과 임상연구동, 게스트하우스, 장례식장 등의 부대시설도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산재모병원은 생명공학분야 선두주자인 유니스트(UNIST)와 연계해 연구중심병원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