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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우리들병원(병원장 최건)은 최근 몽골 국립 트라우마병원과 의료진 연수 및 환자 송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병원은 몽골 울란바토로에서 열린 '서울시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와 '강서구 나눔의료행사'에 참석해 의료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들병원은 몽골 트라우마병원 의료진에게 한국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치료가 어려운 몽골 현지 척추환자에 대해 1차적 수술을, 트라우마병원이 2차적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방식의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몽골 환자들에게 여행과 공연, 건강검진을 접목한 한국의료관광 패키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 1회 이상 몽골 현지인 대상 무료진료 및 상담을 진행키로 했다.
몽골 트라우마병원은 420병상 규모 국립 종합병원으로 연간 입원환자 1만2000명, 외래환자수 9만명 수준이다.
김포공항 우리들병원 최건 병원장은 “몽골인은 한국인과 체형 및 문화적 유사성이 많아 발병 질환 또한 비슷한 패턴을 보인다”면서 “이번 MOU를 시작으로 국내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보다 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척추 질환 고통에서 해방돼 건강한 삶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