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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클리어코리아(대표 김춘규)가 지난 29일 봅슬레이 국가대표 김동현 선수에게 ‘뉴클리어스6’를 제공했다.
김동현 선수는 선천성 청각장애를 갖고 태어나 보청기를 착용한 채 구화(口話)를 사용하다 20세에 처음으로 코클리어 인공와우를 이식수술 받았다. 이날 김동현 선수는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신제품인 뉴클리어스6로 음향처리기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매핑을 받았다.
매핑은 인공와우 이식수술 후 사용자가 외부기기와 인공와우를 통해 알맞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넣어주는 작업이다.
차세대 지능형 완전 자동 음향처리기인 뉴클리어스6는 강력한 마이크로칩을 사용해 음향 처리 능력이 기존 보다 5배 향상됐으며, 다양한 청취 환경에 맞게 스마트사운드 iQ(SmartSound iQ) 기술로 자동 음향 처리가 된다.
코클리어코리아는 김동현 선수에게 지난 2011년에도 뉴클리어스5를 무료 제공한 바 있다. 신제품이 출시 되는대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김동현 선수는 “예전보다 훨씬 가볍고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좋고, 주변 소음을 제거해주는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며 “특히 주변 환경에 따라 청취 기능이 자동 변환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목소리가 자동으로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린다”고 전했다.
코클리어코리아 김춘규 대표는 “앞으로 김동현 선수 외에도 긍정적인 마인드과 적극적인 자세로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에게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