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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8월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2013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의 공식 의료지원 병원으로 나선다.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은 국내·외 최정상급 라인업을 바탕으로 해마다 2만여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리는 행사다.
나누리병원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관객들이 입장을 시작하는 1일부터 퇴장이 정리되는 5일까지 행사장에 전문의료인 4명과 구급차(관리인 2명)를 배치하고 200만원 상당의 의료물품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나누리서울병원 임재현 원장은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만큼 즐거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것은 좋지만 과격한 몸동작과 헤드뱅잉으로 목과 허리에 무리가 갈수도 있다”면서 “열사병과 탈진증세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