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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일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면역기전제어기술' 등 5개 분야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선정·발표했다.
선정된 분야는 △면역기전제어기술개발(고려대 이경미) △차세대응용오믹스(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강원대 공동연구) △시스템인포메틱스(광주과학기술원) △생명자원 확보‧관리 및 활용(국립중앙과학관)이다.
<2013년도 상반기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선정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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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번호 |
사 업 명 |
RFP명 |
선정기관 |
책임자 |
총 연구비 |
연구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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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바이오분야 |
1 |
차세대응용
오믹스
(‘13년 19억원) |
Metabotyping기반대사증후군예측제어원천기술개발 |
한국과학기술 연구원 |
정봉철 |
45억 |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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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차세대혈관림프관제어기반질환치료원천기술개발 |
강원대학교 |
김영명 |
50억 |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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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시스템
인포메틱스
(‘13년 9억원) |
심혈관질환분자시스템 생물학연구 |
광주과학기술원 |
김도한 |
45억 |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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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면역기전
제어기술개발
(‘13년 12억원) |
표적지향성항암복합면역세포치료원천기술개발 |
고려대학교 |
이경미 |
60억 |
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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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프라분야 |
5 |
생명자원 확보‧관리 및 활용
(‘13년 3억원) |
자연사참조표본확보 및 활용지원기반기술개발 |
국립중앙과학관 |
백운기 |
30억 |
10년 |
이번 신규과제는 BT 분야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과제별로 5~10년간 최대 6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비 총액은 230억원이다.
미래부는 과제 선정에 관한 평가 지표(항목 및 배점)도 개선·보완했다고 밝혔다.
연구계획은 '연구목표의 창의성·도전성' 평가항목을 신설했다. 연구 결과의 활용가치 수준(과학계·일반국민·산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 비중을 20점에서 40점으로 확대했다.
또 연구책임자의 업적만으로 평가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연구를 수행할만한 최소한의 연구역량을 가졌는지도 평가(통과 또는 탈락으로 판단)했다.
<변경 전> <변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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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항목 |
세부항목 |
배점 |
⇒ |
평가
항목 |
세부항목 |
배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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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계획
(60) |
RFP와의 부합성 |
20 |
연구계획
(35) |
연구과제의 창의성 및 혁신성
- 사회적(산업적) 수요 적합성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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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표의 명확성
(계획의 타당성 및 실현가능성)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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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계획의 타당성
- RFP와의 부합성
- 연구목표의 명확성
- 연구내용 및 추진체계의 적절성
- 기존 연구 성과물 후속 활용 여부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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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내용 및 추진체계의 적절성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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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의 기대효과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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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역량
(40) |
연구책임자의 연구경력 및 연구업적 |
30 |
연구역량
(25) |
연구책임자 및 공동연구자의 연구경력 및 연구업적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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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구원의 연구경력 및 업적 |
10 |
연구결과의
활용가치 수준
(40) |
연구결과의 기대효과
- 연구결과의 활용가치 수준
- 과학계․일반국민․산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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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
100 |
합계 |
100 |
미래부 관계자는 "원천기술개발사업 특성에 부합하고 국민 체감형 R&D 사업으로의 연구진행을 유도하고자 평가지표 적용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