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도, 다국적제약사 특허 잇단 취소
GSK 타이커브 이어 로슈 허셉틴 불인정
[ 2013년 08월 05일 11시 54분 ]

인도는 로슈의 표적항암제 '허셉틴(Herceptin)'에 부여됐던 특허를 부분적으로 취소했다고 4일 밝혔다.


스위스 신문인 Schweiz am Sonntag은 인도 콜카타 특허청이 지난 7월 17일 로슈의 특허 신청이 적절하지 못하다며 허셉틴에 대한 분할 특허를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인도는 허셉틴 특허와 관련해 로슈 측이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은 이유를 들어 특허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슈 대변인은 "허셉틴의 특허권 부분 취소는 사실"이라며 "기업은 약물 특허와 관련한 추가 조치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로슈가 허셉틴의 지적재산권 및 의약품 가격에 대한 특허를 인정받지 못함에따라 인도에서의 매출 타격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로슈의 특허 취소는 최근 GSK 유방암 치료제 '타이커브(Tykerb)'의 특허권 연장 거부 이후 결정돼 향후 다국적 제약기업들의 인도 내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권 보호에 빨간불이 켜진 모습이다.


지난해 로슈는 C형 간염치료제인 ‘페가시스(Pegasys)'의 특허권이 취소되는 등 기업 매출에 타격을 입게되자 인도에서 가격이 낮은 약물 공급을 늘리는 방향으로 사업 전략을 수정했다.


또 지난해에는 인도 제네릭기업 Emcure와 협력하에 허셉틴과 ‘맙테라(MabThera)'의 저가 제품을 출시했다.


의약품 관련 특허법을 강경하게 운영하고 있는 인도는 노바티스, GSK, 로슈, 화이자 등 서구 대형 제약기업들의 특허 주장을 불인정하고 있어 향후 제약사들의 특허 신청 결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