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치쿤구니야열' 환자 국내 첫 발생
질병관리본부, 필리핀 여행 23세 남성 확인
[ 2013년 08월 05일 16시 08분 ]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치쿤구니야열이 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치쿤구니야열은 2010년 12월 30일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된 이래 국내에서 발견된 적이 없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치쿤구니야열 발생을 확인했다. 국립보건연구원 신경계바이러스과에서 수행한 실험실 검사결과와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치쿤구니야열 감염으로 최종 확인했다.

 

23세 남성인 이 환자는 지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치쿤구니야열 유행 지역인 필리핀 마닐라 방문 중 현지에서 모기에 물렸다.

 

귀국 후인 6월 30일 발열과 등부위 통증, 발진으로 전북지역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후 7월 9일 완치돼 퇴원했다. 치쿤구니야열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열대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성질환이다.

 

급성 발열과 두통, 근육통, 발진, 관절통 등을 동반하며 잠복기는 1~12일이다. 국내에는 치쿤구니야열을 매개할 수 있는 흰줄숲모기는 존재하나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없었다.

 

치쿤구니야열은 예방 백신이나 특별한 치료제가 없으나 대증치료 시 대부분 회복한다. 사망률은 극히 낮은 질병으로, 해외 유행지역 여행 시 최대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작년 감염병 26.1% 감소…환자 10명 중 4명 결핵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