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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료원 조직 효율화를 위해 경영관리시스템을 개편한다. 경영방침 정립은 물론 조직 및 인력 개편, 지방의료원 특화사업 추진 등 광범위한 계획을 세웠다. 의료원은 우선 비용·효과 최대화 및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이를 위해 '적정관리실'을 신설하고 주요 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하는 한편 팀제를 과(課)제로 전환한다. 병원 관계자는 "인력관리도 '화합과 소통의 사람 중심 인사 운용'이라는 원칙에 따라 공공병원의 사회적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감염병동 전문화, 수산 해양인력 진료체제 수립, 힐링 숲 프로그램 강화 등 특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의료원은 이 같은 경영혁신을 통해 지난해 38만1664명, 442억원이던 환자수와 의료수익을 올해는 41만명, 464억원으로 끌어올리고 2015년에는 45만1000명, 511억원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