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제 17기 대한전공의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2차례 연기한 끝에 출사표를 던진 전공의를 찾았다.
대전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장성인 후보가 단독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고 공고했다.
1982년생 장성인 후보는 2007년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고려사이버대학교 법학를 졸업했다.
그는 15기·16기 대전협 정책이사를 역임하며 수련환경 모니터링 및 평가단 위원과 전문의 제도개선 TFT 위원 등으로 활동을 해왔다.
출마의 변을 통해 장성인 후보는 “전공의가 사람다운 생활을 하며, 수료 후 미래를 밝히는 기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입후보 배경을 밝혔다.
또한 장 후보는 향후 회장으로 선출될 경우 전공의 특별법 제정 및 전공의 처우개선과 폭력 해방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장 후보는 “전공의 특별법 제정에 제17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전력의 9할을 들이고자 한다. 이 일이 전공의의 사람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뿐만 아니라 전공의 선생님들의 수료 후 미래를 밝히는 기틀이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나머지 1할은 이러한 과정에서 생겨나는 부당한 처우의 해결과 고질적인 폭력으로부터의 해방에 쏟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7기 대전협 회장 선거는 8월25일까지 선거운동이 진행되며 투표는 26일부터 30일까지다. 개표는 9월 5일 저녁 7시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