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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BK21 플러스 보건의료 분야 석권 '서울대'
교과부, 의·치·약학대학 기관 선정…경북대 선전
[ 2013년 08월 15일 20시 00분 ]

서울대학교와 경희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전국 주요 대학들이 정부가 추진하는 'BK21 플러스' 기초 의·치·한의학 분야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16일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이들 대학을 포함한 64개 대학의 280개 사업팀을 'BK21 플러스'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BK21 플러스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년간 매년 2500억원을 투입해 과학기술 분야 1만5700명, 인문사회 분야 2800명 등 석·박사급 전문가 1만8500명을 지원한다.

 

사업 대상이 되면 매달 석사 60만원, 박사 100만원, 박사후 과정생과 계약교수 등은 250만원을 받는다.

 

대학원 학부와 학과 단위로 지원하는 과학기술 분야 사업단은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과학기술분야 선정결과>

분 야

전 국

지 역

사업단수

대학명(가나다순)

사업단수

대학명(가나다순)

응용과학

정보기술

9

경희대(컴퓨터), 고려대(전기전자), 서울대(전), 성균관대(전), 연세대(전), 연세대(컴), 포항공대(컴), 한국과기원(전), 한양대(전)

7

경북대(전), 경북대(컴), 부산대(컴),

울산대(전), 전남대(전), 전북대(전), 충북대(전)

기계

6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인하대, 포항공대, 한국과기원

4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화공

6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한국과기원

4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전북대

재료

6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포항공대, 한국과기원

3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건설

4

고려대, 연세대, 한국과기원, 한양대

2

경북대, 부산대

응용생명

약학/

수의학

4

서울대(수의학), 서울대(약학), 성균관대(약학), 이화여대(약학)

3

충남대(약학), 충북대(수의학),

충북대(약학)

농생명 등

4

건국대(생물공학), 경희대(농학), 고려대(생물학), 서울대(농학)

3

경북대(농학), 경상대(농학),

충북대(식품과학)

기초 의․치․

한의학

7

고려대(의학), 경희대(한의학), 서울대(의학), 서울대(치의학), 성균관대(의학), 연세대(의학), 연세대(치의학)

7

건국대 GLOCAL(의학), 경북대(의학), 경북대(치의학), 부산대(의학), 전남대(의학), 전북대(의학), 한림대(의학),

소 계

46

 

33

 

 

세부적으로 의학 분야에서는 고려대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건국대 GLOCAL,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한림대가 선정됐다.

 

치의학은 서울대와 연세대, 경북대가 선정됐고, 한의학은 경희대가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약학은 서울대와 성균관대, 이화여대, 충남대, 충북대가 사업 대상이 됐다. 생명공학은 건국대, 생물학은 고려대가 유일하다.

 

특히 서울대는 의학과 치의학, 약학 등 보건의료 3개 분야의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교수팀 단위로 지원하는 사업팀 분야(소형)는 3.15대 1의 경쟁율을 기록했다. 이중 의치한은 중앙대를 비롯해 강원대, 대구한의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원광대, 전북대, 제주대가 선정됐다.

 

약학 대상 기관은 가톨릭대와 덕성여대, 동국대, 한양대ERICA, 대구가톨릭대, 부산대, 조선대이다. 간호와 생활은 연세대와 전남대이다.

 

응용생명은 가톨릭대와 서울대, 성균관대, 울산과기대, 전남대, 한양대, 강원대, 경북대, 고려대세종, 대구대, 안동대, 영남대, 전남대, 제주대가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는 오는 2015년에 전면 재평가방식의 중간평가를 실시해 성과가 미흡한 사업단을 탈락시킨다. 공모경쟁방식에 의한 재선정과정을 거쳐 2016년에는 지원 사업단을 새로 확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향후 발표할 대학원 질 개선방안과 연계해 평가지표 등을 내년 상반기 중 발표한다"며 "대학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대학원과 사업단 질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과부는 BK21 플러스사업의 세부유형 중 하나인 글로벌인재양성형은 8월 말 해외동료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화전문인재양성형은 오는 20일 사업공고를 시행하고, 신청서를 9월 23일까지 받은 후 선정평가를 거쳐 9월 말 최종 발표한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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