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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제약시장으로 해마다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 중인 중국 진출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오는 9월 3일 중국 항저우에서 제3차 한·중 제약협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양국 제약산업 현황과 이슈, 제약산업 관련 정책방향 그리고 의약품 수출입 동향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양국 공통적으로 제약산업 규제 권한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위상이 격상된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 정책기조 등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돼 이목이 집중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 박희영 사무관이 정부부처 변동사항 및 제약산업 최신 정책기조를 설명할 예정이다. 중국 측은 국가식품의약품안전청(CFDA) 법제규제과 리야 우 차장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오경택 교수가 ‘우리나라의 의약품 R&D 흐름 및 정부기관의 협력’을 주제 발표키로 한 가운데 중국 역시 같은 주제의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약협회 김연판 부회장은 “연평균 13%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세계 3위 제약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현지에서 이번 세미나가 개최되는 만큼 양국 제약산업 간 정보교류는 물론, 국내 제약사들의 중국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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