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10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정형외과의사 중심 '줄기세포 연구' 공식화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창립, 11월 첫 학술대회 등 본격 활동
[ 2013년 08월 19일 20시 00분 ]

정형외과 의사 중심의 줄기세포 연구 학회가 탄생했다. 창립 총회를 가진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는 오는 11월 창립 기념 제1회 학술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생물학적 치료는 활발히 연구 중인 분야다. 그동안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학회는 많았으나 관절과 척추 등 그 부속기관의 줄기세포 치료 및 재생의학을 연구하는 곳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대한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 김정만 회장은 “운동계줄기세포재생의학회를 창립했다”면서 “30여명이 학회 창립에 힘을 보탰다. 11월 첫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정형외과 영역에서 줄기세포가 임상에 적용된 것은 최근의 일로, 연구와 임상 분야와의 연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특히 한국에서도 관절연골이 파괴됐을 때 줄기세포를 이용해 재생시키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그는 “어느 분야에서든지 앞으로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연구가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그 중에서도 뼈, 연골, 척추 등 근골격계·운동계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학회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줄기세포만 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이르지 못해 줄기세포의 전 단계 격인 조직재생의학을 병행 연구하자는 것이 이번 학회의 기본 틀이다.

 

세계적인 추세도 이번 학회 창립을 앞당겼다. 역분화줄기세포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거머쥔 수상자도 출발은 정형외과 의사였다.

 

김정만 회장은 “국내에서 정형외과 영역의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은 걸음마 단계”라면서 “노벨상 수상자 역시 정형외과 의사였던 것처럼 국내 의사들도 학회를 통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배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학회에서는 조직 기틀을 세우고, 학술지 역시 발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개원가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차기 회장, 학술위원장, 편집위원장 등을 맡을 예정이다.

 

학회 측은 “운동계 영역 치료의 중심인 정형외과 임상의사와 이와 관련된 기초분야 연구자들이 함께 역량을 집중시켜 학문적 발전과 임상치료의 올바른 적용을 이끌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