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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의료계는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녹록치 않은 의료제도, 포화상태에 이른 개원 등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개원의들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레드오션을 퍼플오션으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요즘 개원가에서는 퍼플오션으로 탈모치료가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탈모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발표됐다.
이는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수치로 특히, 30~40대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20대 젊은 층에서도 탈모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탈모치료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하지만 탈모치료센터가 아닌 탈모관리센터만 우후죽순 늘어난 상태다. 치료를 목적으로 한 메디컬치료센터는 아직 활성화되지 못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부터 치료, 관리, 모발이식에 이르기까지 탈모와 관련한 모든 치료 시스템을 도입한 곳이 있어 관심을 모은다.
더블레스 탈모네트워크는 ‘탈모치료종합메디컬센터’를 모토로 내 탈모이식과 의약품 처방에 따른 치료, 탈모케어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탈모치료 시스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전문적인 탈모치료 프로그램인 메디컬 탈모치료 프로그램과 관리 프로그램인 메디컬 스칼프케어 프로그램이다.
탈모치료 전문 의료장비인 헤어셀을 통해 자기장 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자신의 피를 원심분리기를 통해 혈액보다 혈소판이 풍부하게 응축되도록 만든 혈장성분을 주사기를 통해 두피에 직접 시술해 모발 재생 효과를 가져 오는 PRP 시술 ▲메조건을 이용해 두피에 영양물질을 주사하는 메조테라피 시술 ▲태양광선과 비슷한 원적외선 치료인 FSL 광선 치료 등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치료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다.
메디컬 스칼프케어 프로그램은 적극적인 치료 못지않게 중요한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두피의 피지, 각질 제거를 통해 모공확장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두피 스케일링과 수분 공급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헤어 미스트, 미세하지만 강력한 수압으로 경락, 경혈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아쿠아 펀치 등이 대표적이다.
더블레스 탈모치료 네트워크 윤효근 대표원장은 “탈모는 관리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인 치료가 우선돼야 한다”면서 “탈모의 원인 중 스트레스성 탈모, 유전성 탈모, 질병에 의한 탈모 등 여러 원인이 있지만 탈모가 진행 중이라 생각된다면 곧바로 전문병원을 찾아 탈모의 원인을 진단 받고 그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원장은 “탈모환자의 경우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와 관리를 통해 탈모 진행을 막아야 한다”면서 “초기 치료 시 모발 재생 효과도 좋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더블레스 탈모 네트워크는 서울 본점을 중심으로 경기, 경남, 중국 상해 등에 걸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기존 병원 내 탈모 네트워크 센터를 병행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올해 말까지 지역별로 20개점 유치를 계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