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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제약 진양제약이 발기부전, 조루, 전립선비대증 등 비뇨기 관련 3대 약제들에 대한 모든 라인업을 마쳤다.
지난해 씨티씨바이오와 공동 개발한 발기부전 치료제 ‘프리그라’ 출시 이후 해피드럭 파이프라인 채우기에 나선 진양제약은 올해 조루치료제 ‘클로잭정’에 이어 지난 20일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리피나정’까지 품목허가를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다만 조루치료제의 경우 지난 5월 종근당에 10년 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진양제약은 클로잭정에 대해 씨티씨바이오 등 컨소시엄을 이룬 회사들과 개발은 했지만 종근당의 영업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품목허가를 받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프리피나정으로, 기존 전립선비대증 약들과 같은 용량 5mg을 약제에 담았다.
통상적으로 품목허가 일부터 3개월 뒤 제품 출시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프리피나정 역시 이르면 올 하반기 시장 진출할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전립선비대증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만큼 여타 제약사들과의 각축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품목허가를 따낸 프리피나정의 경우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 사례들처럼 이르면 올 하반기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