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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페이스의 대표 제품은 ‘InBody’[사진]다. 체성분분석기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정도로 인지도를 굳힌 InBody가 최근 올바른 다이어트 점검 효과로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웰빙 열풍이 불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특히 코 앞으로 다가온 가을철 결혼 시즌에 맞춰 InBody를 이용해 적절한 다이어트 방법을 조언해주는 병 · 의원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여름철을 앞둔 4월과 5월이 다이어트 성수기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결혼식이 몰려있는 9월과 10월에도 대중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따라 바이오스페이스는 정기적인 InBody 검사로 다이어트 효과를 점검해야 한다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아직 일부에서는 굳이 체성분분석을 하지 않아도 체중 감량만 했다면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임상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해당 자료에는 다이어트 대상자를 평균 4일 간격으로 약 3주간 체성분 분석을 한 내용을 담고 있다.
피시험자는 꾸준히 체중 감량 효과를 보았으나, 자칫 다이어트 부작용에 빠질 위험이 있었다. 체지방률은 증가했지만 골격근량이 감소한 것이다.
InBody로 측정한 결과 체지방률은 44%, 44.5%, 44.9%로 늘어난 반면 골격근량은 37.4kg, 36.3kg, 35.8kg로 하향곡선을 그렸다. 이렇게 될 경우 사실상 ‘건강한 다이어트’는 실패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의료진이 새로운 처방을 내렸다.
우선 채식 위주의 식단에서 주 1~2회 유식을 통한 단백질 섭취를 권유했다. 이와 더불어 왼쪽 다리 근육이 다른 부위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다리 운동 시 왼쪽 다리 하중을 높일 것을 조언했다.
바이오스페이스는 “이 같은 조치들은 InBody 분석이 없었더라면 결코 이뤄질 수 없었다”며 “다이어트의 성패를 판단하는 지표인 체지방률과 근육량 변화는 정기적인 InBody 검사만 병행된다면 충분히 간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경된 다이어트 방법을 적용한 피시험자는 9회차 검사결과 체중은 총 7kg 감량했고, 체지방량이 5kg 이상 줄어들었다. 문제가 됐던 골격근량은 초기 37.4kg과 근접한 수준인 37.1kg까지 회복됐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무리한 운동, 올바르지 않은 식이요법, 불규칙한 수면은 일시적으로 근육량만 감소하는 체성분 불균형으로 이어진다”며 “정기적인 InBody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만성피로 등의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