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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정성노 교수[사진 左]와 마취통증의학과 유희구 교수[사진 右]가 정년퇴임한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26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3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산부인과 정성노 교수는 1974년 한양대에서 의학사 학위를 받고 80년과 83년에 각각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UCSF(UC. San Franciso)에서 연수를 받았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명예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 밖에도 대한유전의학회, 대한주산기학회, 대한태아의학회, 대한성병학회, 대한초음파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마취통증의학과 유희구 교수 역시 한양맨으로서 1974년 의학사, 78년 석사, 85년 박사 학위를 거쳐 일본 국립 오사카 대학 및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연수를 받았다.
또한 대한중환자의학회와 대한마취과학회, 미국마취과학회 회원으로서 학술 활동을 이어왔다.
이 밖에 한양대병원의 경우 보험심사팀 차정숙 부장, 방사선종양학과 김용호 부장, 의무기록팀 함영천 과장, 중앙연구실 장성열 과장, 시설팀 전갑현 계장, 인사총무팀 전문천 계장, 인사총무팀 양명호 직원, 간호국 이동자 계장, 약제부 안병건 직원 등이 정년퇴임한다.
한양대구리병원에서는 원무팀 이종헌 과장, 인사총무팀 강인근 계장, 간호국 유덕희 직원, 간호국 이명자 직원 등이 정년퇴임을 맞았다.
박충기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의료원은 정년퇴임하는 분들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한양에 몸담고 있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최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정년퇴임은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시기이며, 멋진 인생 2막을 위해 출발하는 시기”라며 인생의 또 다른 출발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의료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15명의 정년퇴임자 모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