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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인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노인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유효성 및 안전성 3상 임상결과'가 란셋(Lancet)지에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란셋에 게재 된 연구 논문은 70세 이상의 제 2형 노인 당뇨병 환자 241명을 대상으로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기저 인슐린과 같은 기존 혈당 저하 약물에 추가적으로 트라젠타 또는 위약을 투여한 24주 간의 이중맹검 결과다.
이번 임상에서 트라젠타는 위약대비 노인 당뇨병 환자에서 유의한 당화혈색소 감소 효과를 입증했으며 저혈당증을 포함한 전체적인 안전성과 내약성 프로파일에서도 위약과 대등한 수준이 확인됐다.
영국 버밍험 대학 병원의 안토니 바넷 교수는 "이번 트라젠타 임상 결과는 노인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 조절 목표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기 위한 임상적 결정을 내리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