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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 제9대 신임 병원장에 신경과 손일홍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27일 병원에 따르면 이번 병원장 후보에는 모두 2명이 지원했다. 그 동안 진료와 경영에 일조해온 부분이 크게 반영돼 최종 손일홍 교수가 낙점됐다.
손일홍 신임병원장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후 1999년부터 원광대 의과대학 산본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03년 캐나다 UBC대학 연수를 거쳐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대한뇌졸중학회, 오세아시아 다발성경화증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보험위원,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학술위원 및 논문심사위원, 대한임상신경면역연구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손 병원장은 2002년부터 파킨슨병으로 신경과 외래진료를 받아오던 인암 윤성균 선생이 진료에 감동, 지역주민들 건강증진과 뇌신경질환 연구개발을 위한 기부금 50억원을 쾌척한 일화의 주인공이다.
이후 설립된 인암뇌신경연구센터의 센터장을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맡아오고 있으며, 원광대 산본병원 교육부장과 진료부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