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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관내 119 구급대원 9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경기 남부지역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에게 '알레르기 응급 상황'을 교육하고, 52세트의 '실외용 천식발작응급키트'를 보급했다.
지난 13일과 27일 두 차례 진행된 강의에서는 천식의 응급 상황과 병태 생리, 아나필락시스의 증상과 원인, 치료제인 에피네프린의 중요성, 응급상황에 대비한 자가주입용 휴대용 에피네프린 사용법 등이 소개됐다.
장윤석 센터장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아나필락시스는 피부 증상과 호흡기 증상 등이 동시에 나타난다"며 "초기에 질병 상태를 인지하고 에피네프린을 빨리 근육 투여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