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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은 최근 옥외 주차장에서 ‘신종 전염성질환 유행’에 대한 재난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훈련은 지난해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메르스’ 변종이 국제적으로 확산돼 안암병원에 약 10여 명의 환자가 방문한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은 미리 설치된 중증도 분류 부스에서 모의환자의 증상에 따라 응급, 중증, 경증으로 분류해, 각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연습했다.
고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성우 과장은 “철저한 재난대비 훈련으로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