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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키 크는 수술'의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다리뼈를 절단해 키를 키운다는 것인데, 문제는 수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과 장애를 얻을 수 있는 부작용이다.
키 크는 수술은 일부 정형외과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강이뼈를 자른 뒤 뼈 안에 철심을 삽입한다. 이후 고정장치를 달아 다리를 늘리는 방식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5~6cm를 키우는 게 의학적인 최대치인데, 일부 병원은 10cm 이상도 가능하다고 홍보한다.
이런 탓에 수술 후 1~2년이 지나서도 자른 뼈가 다 자라지 않아 목발 신세를 지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한다.
의료계에서는 왜소증 환자나 다리가 기형인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도입한 수술이 키 크는 수술로 변질됐다고 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