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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회들의 2013년 추계학술대회가 서울을 비롯 전국에서 9~11월 사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표 참조]
우선 추석 명절 이후 대한산부인과학회가 스타트를 끊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한일학회를 겸해 열린다.
산부인과학회 김선행 이사장은 “변화하는 학문의 세계 경향과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외국 석학을 초빙했다”며 “국내 유수 연자들의 발표와 더불어 산부인과 임상·기초 연구의 최신 지견에 대해 교류할 수 잇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0월에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한노인정신의학회를 시작으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경주에서 열리며 대한비만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등이 서울에서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최근 새 미션과 비전을 발표한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종합학술대회를 위해 부산을 찾는다.
김리석 대회장은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미션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첫 자리”라면서 “귀, 코, 얼굴-목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고 지료하는 회원들이 학술활동을 통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화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한가정의학회와 폐경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등은 10월 중 서울 지역 호텔 및 병원, 대학 등지에서 학술대회를 치른다.
반면 대한신장학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및 진단검사의학회는 추계학술대회를 위해 광주, 경주, 대구 등 지방행을 택했다.
11월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안과학회를 시작으로 국제대회를 여는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혈액학회 등이 일정을 준비했다.
대한마취통증의학회는 강원도 정선 소재 강원랜드컨벤션호텔에서 종합학술대회를 열며, 특히 전공의 대상 토론 세션과 퀴즈 대회를 기획했다.
학회 홍기혁 이사장은 “마취통증의학 영역에서 보다 안전하고 진보된 최신 지견, 의료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연제들을 많이 준비했다”며 “전공의의 적극적인 학회 참여를 유도하고자 세션과 퀴즈대회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11월 중순에는 대한통증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등이 서울에서 학술대회 개최를 예고했으며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심장학회 등도 각종 프로그램과 함께 11월 말까지 학술대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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