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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 해외 진출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온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57개국 외교관을 대상으로 웰빙외교에 나선다.
웰빙외교란 복지부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보건산업이 국외로 나갈 수 있도록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국제 교류를 일컫는다.
복지부에 따르면 4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주한 외교단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역량과 글로벌 국제협력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긴밀한 제약산업 협력을 진행 중인 폴란드 대사 등 11개국 대사를 비롯해 UAE, 미국, 스웨덴, 영국, 브라질 등 총 57개국 68명의 주한 외교단이 참석한다.
보건복지 분야에서 한국에 관심을 나타내는 국가와 협력방안도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복지부가 웰빙외교에 나선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와 일맥상통한다.
진영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복지부 국제협력관이 한국 보건의료수준과 다양한 나라와 협력사례, 가능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외교단은 오후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삼성 메디슨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한다.
진영 장관은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에서 단기간에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룩한 우리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다른 나라의 우수한 보건의료와 복지제도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웰빙외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장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가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