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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의 여드름 치료제 ‘에피듀오(성분명 아다팔렌)’의 사용연령이 12세에서 9세로 확대됐다. 전문의약품 외용제 중에는 처음이다.
현재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여드름 외용제는 12세 이상부터 처방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에피듀오의 사용연령 확대로 인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여드름 소아 환아까지 폭넓게 쓰일 수 있을 전망이다.
에피듀오는 식약처의 이번 승인에 앞서, 지난 2월 美 FDA로부터 9~11세 소아 285명을 대상으로한 임상 연구결과를 토대로 연령 확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갈더마코리아 박림무 전무는 “여드름이 발생한 소아 환아에게 처방할 수 있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제는 에피듀오가 여드름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