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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이 새롭게 개발한 외국인 환자식 시식회를 개최했다.
3일 제일병원은 "외국인 환자가 큰 폭으로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식단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혀다.
시식회에서는 환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미국ㆍ유럽식 외에 러시아ㆍ몽골 환자식 25종이 전시됐다. 25종의 새로운 메뉴는 지난 8월부터 환자식단에 포함돼 외국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입원환자 설문조사 결과 러시아식의 경우 식사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33점, 맛에 대한 만족도는 4.67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병원은 향후 일반식 외에도 당뇨병식, 저염식, 저지방식, 저균식, 고단백식 등의 식단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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