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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장 인사가 늦어져 보건복지 행정에 누수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민주당)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 임원 공석, 임기만료에 따른 추가 공모가 필요한 자리가 13곳이나 됐다. 4일 현재 기관장과 주요 임원이 공석인 곳은 모두 8자리이다.
질병관리본부장(고위공무원단 가급)은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도 승진임용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현재 공석 상태다.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장은 공모도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공모가 늦어지고 있다.
김 의원은 복지부 핵심 산하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5개월 넘게 후임자를 선정하지 못한 것을 지적했다.
강윤구 심평원장의 임기는 3월 24일로 만료된 지 5개월이 지났다. 후임 인선이 지연되자 주요 간부 임명에도 혼선을 빚고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지적이다.
<공석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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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직위 |
직급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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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장 |
고공단 가급 |
공모 후 신원조사 중(개방형직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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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
고공단 나급 |
승진임용 절차 진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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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 |
고공단 가급 |
질병관리본부장 임용 후 진행예정(개방형직위)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질병관리본부 소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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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
고공단 나급 |
승진임용 절차 진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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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
질병관리본부
생명의과학센터장 |
고공단 나급 |
고공단 결원발생 즉시 충원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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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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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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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
원장 |
- |
공모 중(’13.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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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
원장 |
- |
공모 중(’13.8월~) |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이사들도 임기가 지난 6월과 7월에 만료됐으나, 후임 인선이 늦어지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능력이 검증된 사람을 임명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신중함이 지나쳐 인선이 늦어지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