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23억 들인 복지부·산하기관 앱 유명무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 "월 평균 다운로드 100건 이하 22%"
[ 2013년 09월 24일 11시 27분 ]

국민들에게 건강정보 등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3억을 들여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지만 부실한 콘텐츠, 중복 제작 등의 문제로 국민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 애플리케이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월 평균 다운로드 수가 100건 이하인 애플리케이션이 전체 45개 중 22.2%인 10개로 나타났다.

 

월 평균 다운로드 수가 100회 이하인 애플리케이션이 10개, 101~300회이 것이 7개, 301~500회인 것이 4개, 501~1000회인 것이 8개, 1000회가 넘는 게 16개로 조사됐다.[표]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의 국민 호응도가 높지 않은 이유는 필요한 컨텐츠가 부족하거나, 기존에 있던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 활용하지 않고 내용이 중복 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애플리케이션 ‘국민연금’과‘M건강보험’의 경우 조회 기능, 민원서비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컨텐츠는 부족하고 대부분 국민연금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소개 및 용어 설명이었다.

 

또 복지부에서 개발한 ‘스모크 프리’는 금연 시도 및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에 개발했지만 1년 만에 비슷한 기능을 가진 ‘금연길라잡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

 

그 외 오류, 화면 불일치 등 비최적화 문제와 사후관리 부실, 장애인에 대한 배려 미비 등이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에 대해 신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산하기관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앞서 주 사용자층 조사 및 정확한 수요분석을 한 뒤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기준과 지표를 마련하고, 계약업체의 유지보수 및 중간점검 실태를 파악하여 부실한 업체에 대해서는 삼진 아웃제 등의 제재를 통해 국민 호응도를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
심평원, 언제 어디서나 '건강통계 앱' 출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