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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수는 연평균 약 2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 간의 심사결정자료를 이용, 당뇨병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8년 약 179만명에서 2012년 약 221만명으로 5년새 42만명이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4.3%이며, 총진료비는 2008년 4068억원에서 2012년 5381억원으로 5년 새 32.3%(1313억원) 증가했다.
성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남성(52.7%)이 여성(47.3%)에 비해 다소 많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7.1%, 60대 27.6%, 70대 27.2%로, 50대 이상이 81.9%를 차지했다.
당뇨병을 세부상병으로 살펴보면 인슐린-비의존이 75.9%로 가장 많았으며, 상세불명의 당뇨병이 16.6%, 인슐린-의존 4.1%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앞으로 당뇨병은 점점 더 증가해 2050년에는 지금의 두배인 6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현재 건강하다고 여기는 30~40대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