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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박문일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의 아들이 의학전문대학원 부정입학 의혹을 사고 있다.
한양대는 이 문제에 대해 내부 감사에 돌입,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박문일 학장은 보직 사표를 낸 상태다.
한양대는 박문일 의과대학장의 아들이 박 학장이 교신저자로 참여한 두 편의 SCI급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이 실적을 토대로 지난 해 의전원에 부정입학했다는 제보를 받아 감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보는 내부인으로부터 접수됐으며 의과대학 및 병원 내에서 잡음이 크게 일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의무부총장은 내부 동요를 우려해 감사 진행 내용 등을 담아 의과대학 교수들에게 메일을 발송하는 등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대학 측은 이 같은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즉각 감사에 착수했으며, 곧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대학 관계자는 “아직 감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단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조속히 제보 내용 감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