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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에 유독 민감한 사람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체질적으로 소음에 약하거나 신체 다른 문제가 그 원인이라는 것이다.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은 30일 자료를 통해 한의학적으로 신장이 약하거나 소음인은 소음에 더 큰 고통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태생적으로 소음에 약한 사람들이 있다. 신장(콩팥)은 ‘귀’를 관장하는 장기이자 원기의 저장소인데, 신장이 약하면 주변소음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또한 체질적으로 소음인들이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또 “이명(귀울음), 청각과민증,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소음을 견디는 게 더 힘들 수 있다. 소음 자체의 문제로 치부하기 보단 자신의 몸 상태부터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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