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양대병원, 화상 어린이에 새희망 선물
[ 2013년 10월 02일 15시 45분 ]

건양대학교병원(원장 박창일)이 잇달아 해외 어린이 화상환자를 초청, 무료로 화상재건 수술을 시행해 주면서 한국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 2월 얼굴에 화상을 입은 베트남 장아징(9세)군을 수술해준데 이어 이번엔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화상재건 수술을 시행했다.

 

모트몬(13세) 군은 올 초 숲에서 열매를 구하기 위해 나무에 올라가 열매를 따던 중 친구들이 실수로 숲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급히 화상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이었지만 현지에는 화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이 없고 경제적 형편도 좋지 않아 수술은 꿈도 꾸지 못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소식을 접한 건양대병원은 모트몬군을 초청해 무료로 치료해 주기로 결정했다.

 

지난 8월 말 모트몬 군은 어머니와 함께 입국해 9월초 화상재건센터 김동철 교수로부터 화상재건수술을 받았다.

 

화상부위가 넓고 상처가 깊어 수술이 쉽지 않았지만 다행히 수술결과는 매우 좋은 편이어서 2일 퇴원결정이 내려졌다.

 

모트몬 군의 어머니는 “심한 화상으로 인해 흉하게 굳어가는 손과 다리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수술을 받게 돼 꿈만 같다”고 말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선진화된 의술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000여만원의 수술비용은 한국인체조직기증본부와 건양대병원이 전액 지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