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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암병원은 최근 강원도 홍천군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에서 암환우와 함께하는 암예방 335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가을의 길목에서 희망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걷기대회에는 암환우와 가족, 의료진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서울대암병원은 암 생존자의 삶의 질 및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 실천과 상호교류를 통한 정신적 지지를 돕기 위해 2012년부터 환우들이 참여하는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5회째인 이번 행사는 산 방문에 적기인 가을을 맞아 산림 속에서 신체활동을 하면서 천년고찰의 역사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공작산 수타사 생태숲에서 열렸다.
암병원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약 3시간 동안 생태숲에 조성된 산소길을 걸으며 수생식물원, 연꽃연못, 보물 제745호 월인석보가 보관되어 있는 수타사 등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