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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 손영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보화TF팀장이 보험급여과장에 발탁됐다. 복지부 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은 정호원 보건산업정책과장은 맡는다.
복지부는 오는 7일자로 이 같은 내용 등을 포함한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과장급 인사는 14명이 보직을 옮기는 중폭 이상으로 이뤄졌다.
오랜 기간 보험급여과장을 맡았던 배경택 서기관은 국제협력담당관, 신꽃시계 국제협력담당관은 보건산업정책과장으로 보직을 바꿨다.
홍정기 보건산업진흥과장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이석규 서기관은 보건산업진흥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이석규 서기관은 보건산업진흥과장으로 활동한다. 최경일 서기관은 손영래 과장에 뒤를 이어 보건의료정보화TF팀장 보직을 맡았다.
송한목 국립마산병원 서무과장은 국립재활원 총무과장을 맡았고, 김동헌 서기관은 국립마산병원 서무과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밖에 사회복지정책실 소속 인사도 이뤄졌다.
이번 인사에서 주목되는 부문은 손영래 신임 보험급여과장이다. 이 보직은 과장급으로는 매우 인기가 높은 보직이다. 의사 출신으로는 전병률 前 질병관리본부장(現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후 10여 년 만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손 과장은 2011년 사무관을 시작으로 공공의료과장과 사회정책분석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연말에 발표할 예정인 3대 비급여 보장성 계획의 실무를 맡고 있다. 복지부 내부에선 손 과장이 의사 출신임에도 보험급여과장에 발탁된 것은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