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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마라톤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12회 동강건강마라톤 대회’가 6일 태화강 대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 주최로 열린 마라톤대회에는 박맹우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및 선수, 가족 등 총 3000여 명이 참여했다.
동강의료재단 박정국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동강건강마라톤 대회는 의료와 스포츠가 어우러져 건강한 생활스포츠 문화정착과 시민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마라톤대회는 5㎞, 10㎞, 하프코스(21.0975㎞)로 나눠 치러져 각 부문별, 성별·연령별로 10위까지 상장과 트로피, 상금이 주어졌다.
동강병원, 동강한방병원, 강남동강병원 직원 5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출전한 선수와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혈압측정, 당뇨검사, 물리치료, 기능 마사지 등 간단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또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3대의 구급차를 각 주요 지점에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동강병원 종합건강 진단권 10매, 자전거 5대, 혈당측정기 3대, 구급함 9개, 무릎보호대 164개를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