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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재단법인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이상종)가 최근 병원 신관 2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순천향대의대 왕순도 의학과 3학년 학생을 비롯해 의과대생 4명과 인문, 사회, 글로벌경영, 자연과학, 공과대학, 의료과학대학에서 각 1명, 가톨릭대의대 1명 등 총 1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향설 서석조 박사 기념사업회는 순천향 설립자인 서석조 박사의 참모습과 교육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2001년 설립해 장학사업과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형편이 어려운 의과대학 및 일반 대학생을 선정해 학기마다 12명에게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상종 이사장은 "향설 서석조 박사님은 뛰어난 의학자이자 인간사랑을 몸소 실천한 이 시대의 사표"라며 "서 박사님의 뜻을 잘 이어받아 훌륭한 사람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